안녕하세요. 고민경 입니다.
비타민나무농사를 한 지 벌써 16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2006년도 유방암 수술을 받고 항암제를 투여 후, 항암제 후유증으로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간경화 말기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철원에 이사 온 해가 2008년 9월이 엊그제같이 느껴집니다.
제가 비타민나무농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수술해 주신 의사 선생님께서 대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기 위하여 약이 아닌 식품 처방을 받고 ‘평상시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아무런 약이 소용이 없다.’라고 권유받았습니다.
사형선고 같은 시한부 3개월의 절박한 상황에서 간에 좋다는 음식은 안 먹어본 게 없지만, 아무런 효과를 못 본 터라 결국 철원에서 비타민나무 열매를 음용한 지 8개월 만에 기적 같은 완치 판정을 받고 비타민나무 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16년째 비타민나무 농사를 하면서 음용을 해본 결과,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이라는 말을 공감하게 하는 것이 비타민나무 열매라고 자신 있게 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병원 약을 오랜 기간 복용하시는 분들, 항암 기간 중인 분들, 면역력이 저하되신 분, 대수술 이후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신 분, 다이어트로 실패하신 분,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 등 어떠한 식품을 먹어도 효과를 못 본 분들에게도 자신 있게 권하고 싶습니다.
현재 비타민나무 농장을 운영해 오면서, 협동조합을 결성하여 계약재배 농가를 조성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매가 80kg 열리는 다수확품종을 개량하여 재배농법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제품으로는 비타민나무 잎, 열매 생과와 비타민나무진액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여러분께 공급해드릴 예정 입니다
다수확 개량종 품종보급으로 안정적인 농업소득 여건을 조성하고, 비타민나무 열매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통하여 건강을 회복하고자 하는 모든 분께 제가 절망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았던 기쁨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쪼록 비타민나무 열매의 놀라운 체험을 통하여 건강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